인포매티카, 2분기 매출 1억 1380만불 기록

상반기 총 매출액은 2억 1750만 달러…전년대비 20% 상승

2008-07-22     박관훈 기자
인포매티카(한국대표 강석균)는 올 상반기 및 2분기 매출액이 각각 2억 1750만 달러와 1억 138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20% 상승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지난 분기 개방형 데이터통합 플랫폼인 '인포매티카 8.6'을 출시하고, 세일즈포스 고객을 위한 '인포매티카 온 디맨드'(IOD) 데이터로더 서비스와 GRC에 대비한 이니셔티브를 선보였다.

또한 ID 식별기술 업체인 아이덴티티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했으며, 가트너의 데이터 품질 툴 매직 쿼드런트 중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데이터 통합과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가져왔다"며 "국내에서 GRC 등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인포매티카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