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덱스모드 및 다양한 기기 연결 호환성 높아져

▲ 주연테크가 휴대용 터치 모니터 ‘캐리뷰13 V13FPG’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2020년 휴대용 터치 모니터인 뉴 캐리뷰 시리즈 첫번째 모델로 13.3형, 480g의 ‘캐리뷰13 V13FPG’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리뷰13 V13FPG’는 13,3형(33.7cm), 4mm, 480g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캐리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용 터치 모니터이며 1920X1080 FHD 해상도에 300cd/m2 밝기와 sRGB100% 컬러지원을 자랑한다.

또한, OGS(One Glass Solution) 터치스크린으로 10포인트 터치가 가능하며 USB 타입 C와 미니 HDMI 포트를 통해 삼성 덱스모드, 모바일 미러링 뿐 아니라 노트북 듀얼 모니터,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PS4 등 다양한 제품과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주연테크는 2019년 15.6형 ‘캐리뷰 V15FP’, ‘캐리뷰G V15FPG’에 이어 144Hz가 적용된 ‘캐리뷰144 V16FPG’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다”며 “올해에도 ‘캐리뷰13’을 시작으로 뉴캐리뷰 시리즈 라인업들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원하는 상황별, 용도별 휴대용 모니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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