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및 탁월한 제품 디자인으로 고객에 최상의 가치 제공”

[아이티데일리]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 스캐너, 라벨 프린터 등 6개 제품군이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2019(Good Design Award 2019)’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컬러 레이저 시리즈 ‘HL-L3230CDW’, ‘MFC-L3770CDW’ ▲스캐너 제품 ‘ADS-1700W’ ▲준산업용 바코드 라벨 프린터 ‘TD-4510D’, ‘TD-4420DN’, ‘TD-4550DNWB’ ▲가정용 라벨 프린터 ‘P-터치 캔디 PT-PR10BT’ ▲자수 모니터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스위치 모니터’ ▲커팅 머신 ‘스캔앤컷 DX SDX1200’, ‘SDX1000’ 등이다.

브라더는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을 통해 27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1960년 가정용 재봉틀로 첫 어워드를 수상한 이래 현재까지 총 211개 부문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최정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프린팅 사업부 본부장은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디자인의 환경적 영향, 새로운 제품/서비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회에 표현하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어워드 수상은 브라더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조, 제공하기 위해 단합해온 브라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브라더는 ‘At your side’라는 모토 하에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향후에도 탁월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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