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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외에서 인정받은 국산 기업용SW] 티맥스소프트
   

[아이티데일리]

미국 수출 증가세,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구축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 kr.tmaxsoft.com)는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SW 전문 기업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12 월 초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신임 대표가 앞으로 어떤 정책으로 이 회사를 이끌어 나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가 강한 박대연 회장의 전략에 호흡을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형배 사장은 지난 1995년 한국 AT&T 금융사업부를 시작으로, 한국BMC 소프트웨어, 한국오라클, 그리고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대표 등 주로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을 맡았었다.

아무튼 티맥스소프트는 24년여 동안 미들웨어 및 프레임워크 제품 등을 공급해 온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제우스’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달 개최한 ‘티맥스데이 2019’ 행사에서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영업력을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통합 미들 웨어 플랫폼인 ‘하이퍼파스(HyperPAS)’를 선보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8년 약 215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고, 지난해 10월 말 현재 실적은 집계되지 않았다며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인데, 이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과거에는 일본 실적이 앞섰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미국이 일본을 앞질렀다는 것이다.

   
 

메인프레임 데이터 수정 없이 오픈 환경 지원

   
 

티맥스소프트의 대표적인 제품은 ‘오픈프레임’이다. 이 제품은 기존 메인프레임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수정하지 않고 오픈 시스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운영, 유지 일체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티어 아키텍처(UI, 비즈니스로직, 데이터)를 지원함으로써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의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구분해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메인프레임 환경보다 유연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UI 처리를 위한 WAS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자바 등 신규 기술/업무에 대한 확장이 용이하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은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이 웹 인터페이스 환경에서 보여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3270 에뮬레이터(Emulator)를 리호스팅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엔드유저는 에뮬레이터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또 유지보수 가격정책을 경쟁사대비 50% 수준에 공급한다고 한다. 티맥스소프트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메인프레임 유저의 경우, 다수의 어셈블러 프로그램을 업무환경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자사의 어셈블러 컴파일러를 통해 수정 없이 오픈 환경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어셈블러 프로그램을 코볼(COBOL)이나 자바 등의 언어로 변환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어 효율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자동 분석 기능 컴포넌트인 ‘OFMiner 7.0’ 을 통해 자산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유연성 및 확장성(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차세대 시스템으로 확장) 등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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