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 갖춘 서브컬처 장르 신작

▲ 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정식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오랜 시간 ’카운터사이드’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기념해 ‘창업 기념 이벤트’를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채용계약서 3개’, 인게임 재화 ‘크레딧 200,000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접속 시 최고 캐릭터 등급인 ‘SSR(Special Super Rare) 사원 추천서’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