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미팅’·‘리모트뷰’로 비대면·비접촉 업무 환경 마련해 업무 연속성 지원

▲ 알서포트가 자사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리모트미팅’과 ‘리모트뷰’를 3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기업 및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리모트미팅’ 및 ‘리모트콜’ 솔루션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산양상을 보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행사, 야외 활동, 출장, 외근 등이 제한되며 불편을 겪고 있다. 설 연휴를 지나 감염 우려가 증폭되면서 기업의 업무 연속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감염 우려의 여파로 대면 활동이 위축되면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알서포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업무 지장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자사의 클라우드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원격제어 ‘리모트뷰’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즉시 도입 가능한 비대면, 비접촉 의사소통 수단을 지원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사용자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모트미팅’ 및 ‘리모트뷰’ 무료 제공은 일반 기업, 학교,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으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신속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무상 제공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리모트미팅’은 PC에 설치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화면 녹화나 문서 공유 기능은 물론,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협업 도구로 출근이나 원거리 이동 없이 온라인상으로 협업이 가능해 효과적인 재택·원격근무를 만들어 준다.

‘리모트뷰’는 인터넷에 연결된 PC와 모바일 기기, 무인단말기 등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원격제어 SW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도 PC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재택·원격 근무 시 사무실에 있는 업무용 PC에 접속해 파일을 가져오거나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을 유지시킨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불편과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께 알서포트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려 한다”며,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과 2015년 메르스 사태시 제품을 무료 제공하면서 재난 극복에 동참했던 것처럼, 당사의 비대면·비접촉 의사소통 서비스로 업무 연속성 유지와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택·원격근무를 위한 서비스 무료 신청은 알서포트 웹사이트(☞바로가기) 또는 무료신청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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