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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통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한다올해 지역센터 2개소 추가 구축 및 400개 기업 지원 목표
   
▲ 장상수 KISA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올해 지역 거점 센터를 2개소 확대 구축하고,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 중소기업을 400개로 늘리는 등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이 올해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2개소 추가 구축하고, 4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국내 중소기업은 예산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정보보호 실천 활동이 미흡한 상태다. 이로 인해 해킹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으며, 악성코드 유포 및 경유지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KISA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생적 정보보호 생태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KISA는 인천, 대구, 충북, 부산, 광주, 경기, 울산, 강원 등 8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주요 지원 서비스는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개인정보보호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 지원 ▲인터넷·정보보호 산업 육성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인식 제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18년 대비 사업 성과가 대폭 확대됐다. 2018년 19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종합 컨설팅 지원이 지난해 265개로 확대됐으며, 종합 컨설팅 보안 솔루션 풀 또한 104개사 206개 제품에서 145개사 633개 제품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비스형 보안(SECaaS) 추가로,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종합컨설팅 지원 및 보안 솔루션 풀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보안투자를 12.87억 원에서 15.19억 원으로 제고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실무교육 양성(1,535명)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통한 인식제고 세미나(96건)를 제공했으며, 중소기업 홈페이지(1,048개)에 대한 취약점 점검 결과 총 4,658개의 취약점을 발견 및 조치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MOU 체결(12건), 정보보호 연구회(22회) 및 자문위원회 운영(23회) 등 정보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지역 관계자 대상 사업설명회, 보안 컨퍼런스 개최 등 정보보호 인식개선 활동도 지속했다. 정보보호 유관학과 대학생의 실무 경험 및 능력 배양을 위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인턴십도 운영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정보보호 활동 장려를 위한 모범사례집 발간 및 표창 수여도 진행했다.

KISA는 올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센터 2개소를 확대 구축한다. 2021년 이후 17개 전국 광역시도에 지역 거점 센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종합 컨설팅 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올해는 지난해 265개에서 50% 이상 증가한 4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 표준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개발 등 컨설팅 서비스 품질 개선도 지속 추진한다.

장상수 KISA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KISA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 간 정보보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보안시장 확대, 촘촘한 지역 사이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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