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메모리와 안정적인 인쇄 속도, 대용량 토너 갖춰 사무 환경에 최적화

▲ 신도리코가 출시한 ‘A500dn’

[아이티데일리] 신도리코는 출력 기능과 비용 절감을 실현한 A4프린터 ‘A500dn’과 A4 복합기 ‘M500’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두 제품은 소형 사이즈로 어떤 환경에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A500dn’은 355x333x215mm, ‘M500’은 415x360x352mm의 동급대비 소형 사이즈로, 최소한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이 같은 이유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메모리와 안정적인 인쇄 속도, 뛰어난 토너 용량도 특징이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A500dn’은 256MB, ‘M500’은 512MB의 고용량 메모리를 장착했다. 분당 최대 34매로 인쇄가 가능하며, 최대 3,000매까지 지원 가능한 토너 용량도 장점이다. 특히 ‘M500’은 분당 흑백 23매, 컬러 7매 단면 스캔, 분당 34매 복사, 33.6kbps 팩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한다.

아울러 ‘에어 프린트(Air Print)’ 기능도 장착했다. 이더넷 및 USB 연결 외에도 표준 내장 Wi-Fi를 지원해 무선 연결도 가능하다. ‘에어 프린트’ 인증을 통한 쉽고 간편한 출력도 지원된다. 또한, 출력에 필요한 소모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500dn’과 ‘M500’은 표준 양면 인쇄 및 에너지 절약 모드를 지원해 합리적인 출력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

이철우 신도리코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4 흑백 프린터 ‘A500dn’과 복합기 ‘M500’은 합리적인 비용과 기능을 갖춘 사무용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을 선보인다”며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해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