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복지제도로 워라밸·고용안정 등 2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

[아이티데일리]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의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선정 과정의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날리지큐브는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날리지큐브는 직원의 40% 이상이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청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근무시간관리 서비스 ‘에잇아워’를 직접 개발해 시차출퇴근제를 일찍이 도입하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한다. 아울러 7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 휴가와 100만 원의 휴가비 지원, 복지포인트제, 기념일 선물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복지제도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날리지큐브가 청년들에게 더욱 나은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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