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하, 미세먼지 등 다양한 조건 반영해 페이스북 캠페인 집행

[아이티데일리] 위브랩은 페이스북 광고와 날씨 정보 API를 결합해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트리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트리거’는 영상/영하, 미세먼지 좋음/나쁨, 눈이나 비 등의 조건에 따라 페이스북 캠페인을 설정해 자동으로 광고 송출을 제어한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와 에이전시들이 새로운 타기팅 기법으로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날씨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놀이공원이나 박람회 등에서 날씨에 따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행이 가능하다.

김동욱 위브랩 대표는 “위브랩에서 운영중인 광고 자동화 도구들이 광고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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