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 집약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

▲ 나무기술은 ‘CES 2020’에 참가해 ‘칵테일 클라우드 4.0’을 선보였다. <사진>은 나무기술의 부스 모습.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엣지 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시킨 디지털 전환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4.0’을 선보였다.

칵테일 클라우드 4.0은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도입하여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PaaS)으로 멀티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이 반영된 제품이다.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중심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경쟁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시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아마존 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해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한국 최초로 클라우드 제품부문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쿠버네티스 소프트웨어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대기업과 금융, 통신, 공공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블록체인의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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