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의 자체 운송플랫폼 기반 B2B통합운송관리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아이티데일리]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와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리티는 다양한 의류, 란제리, 애슬레저 브랜드를 국내외에 유통하는 기업으로서 원더브라, 앤클라인 언더웨어,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의 글로벌 브랜드 및 다양한 자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 5개 법인과 중국, 베트남 등 4개의 해외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다.

그리티 관계자는 “전국에 퍼져있는 유통망을 관리하면서 운송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로지스팟이 운송업무를 체계화하고 운송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생각해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유통하는 그리티와 운송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리티의 비즈니스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복잡한 운송 문제들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송파트너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스팟은 현재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미배차율 0%를 달성하고 있으며, 금속/철강/기계/가구/식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고객들이 기존의 소모적인 전화, 수기 위주의 운송관리 업무와, 배차지연/물품손상/대기 등 예외상황 발생시에 겪는 운송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화량을 최대 75%, 마감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이면서 생산성과 업무효율의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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