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랫폼 호환성 및 저지연 무선연결 등 유저 폭 넓혀

▲ 커세어가 ‘보이드 엘리트’ 및 ‘HS 프로 헤드셋’등 7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보이드 엘리트(VOID ELITE)’ 및 ‘HS 프로(HS PRO)’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 7종을 대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이드 라인업은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로 출시됐으며 HS 라인업은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 ‘HS45 서라운드’로 출시된다.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는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는 기존 커세어 보이드 게이밍 헤드셋의 고품질 게이밍 오디오, 장시간 지속되는 편안함, 뛰어난 빌드 품질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특히, 정밀 튜닝된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는 20Hz-30,000Hz까지 주파수 범위를 대폭 확장해 저음의 베이스를 포함,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들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7.1 서라운드 사운드로 몰입감 넘치는 멀티채널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 3종은 다양한 연결방식으로 출시된다.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은 PC, PS4에 초고속 2.4GHz 와이어리스를 통해 최대 12.19m까지 무선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은 16시간으로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이어컵 RGB 조명효과도 탑재했다. ‘보이드 RGB 엘리트 USB’는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효과를 탑재해, 사용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으며 PC의 USB 포트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보이드 엘리트 라인업과 함께 출시된 ‘HS 프로’ 시리즈는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의 가벼운 설계와 금속 내부 헤드밴드의 프리미엄 빌드 품질을 유지하면서 오디오, 마이크의 성능과 편안함을 업데이트했다.

특히, 새로운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가 뛰어난 음질을 전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는 또렷하고 편안한 음성대화가 가능하다. 또 ‘HS 프로 헤드셋’은 7.1서라운드의 다중채널 조합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지녀 음악 및 영화 감상, 게임 중 음성채팅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전하며 머리 모양에 딱 맞는 프리미엄 메모리폼 패드는 장시간 편안하다.

‘HS70 프로 무선’은 2.4GHz 와이어리스 연결로 최대 12.19m까지 16시간 동안 무선으로 7.1 서라운드 사운드의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HS60 프로 서라운드’는 범용 도금 3.5mm 단자, USB 어댑터, 브레이디드 케이블(braided cable)를 통해 PC 등 멀티 플랫폼과도 호환된다.

‘HS4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멀티 플랫폼 호환성을 갖춘 3.5mm 단자에 튼튼한 경량의 알루미늄 구조, 분리가능한 단방향성 마이크, 메모리폼이 부착된 조정 가능한 이어컵 등의 기능을 갖췄다. 헤드셋에 장착된 마이크는 일반 헤드셋과 스탠딩 마이크보다 높은 선명도를 제공하며, 라이브 또는 음소거 상태 기능도 가능하다. ‘HS45 서라운드’는 함께 제공되는 USB 어댑터를 통하면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출시된 커세어의 헤드셋 라인업은 iCUE SW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5개의 사전 설정 오디오 프로필을 사용하거나 이퀼라이저 설정을 개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하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의 경우 RGB 색상 및 조명 효과를 원하는 데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