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에 케이크 350개 전달

▲ KT 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KT의 알뜰폰 자회사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350개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KT 엠모바일 실용 유심 판매량 증대에 따른 감사의 나눔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KT 엠모바일, 세븐일레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촛불을 함께 밝힐 수 있는 소중한 케이크를 나눠주신 두 회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 중인 KT 엠모바일 실용 유심은 알뜰폰을 좀 더 쉽게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양사가 전략적으로 내세운 기획 상품이다. KT 엠모바일은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유심을 빠르게 개통할 수 있도록 전용 ‘셀프 개통’ 페이지를 제공해 매월 평균 66%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올 한 해 KT 엠모바일 실용 유심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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