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세르비아 등 주요 파트너사 참석

▲ 박춘식 싱가포르 지사장이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및 2020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1위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는 1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포시에스 빌딩에서 ‘글로벌 파트너데이 2019(Global Partners Day 2019)’를 개최했다.

포시에스와 글로벌 파트너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세르비아, 벨기에 등의 주요 6개 파트너사와 포시에스 글로벌 지사에서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가능성의 발견과 확장(Discovering & Expanding the Possibilities)’이라는 주제로, 첫째 날에는 박춘식 (Mickey Park) 싱가포르 지사장의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및 2020 사업 전략에 대한 발표와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성공적인 글로벌 영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국내 페이퍼리스 시장에 대한 분석 및 사례, 제품 개발 로드맵과 기술 교육 및 지원 절차, 클라우드 서비스인 이폼사인의 사업 전략 등 포시에스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며 파트너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베트남 HD Bank와 싱가포르 SC Bank 등 글로벌 은행의 페이퍼리스 솔루션 구축에 기여한 유닛(UNIT Technology Corporation)과 세르비아 1위 통신사인 텔레콤 세르비아의 업무 페이퍼리스 프로젝트를 수주한 알고텍(AlgoTech)을 ‘2019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포시에스의 해외 사업이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영업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0년에는 주요 국가별로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와 일본 외에 북미, 유럽 국가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글로벌 파트너데이 2부 행사로 포시에스빌딩 6층 646테라스에서 참석자들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

한편, 포시에스는 지난 16일에 국내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협조와 격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0년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포시에스는 향후 국내에서도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포시에스의 솔루션 역량과 파트너사의 수행 역량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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