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의도 인식 성능 및 편리한 UI/UX로 차별화된 기능 제공

▲ 스켈터랩스가 ‘AIQ.토크 챗봇’을 리브랜딩하며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티데일리] 스켈터랩스(대표 조원규)는 자사의 인공지능(AI) 대화 엔진을 ‘AIQ.토크 챗봇(AIQ.TALK Chatbot)’으로 리브랜딩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AIQ.토크 챗봇’은 딥러닝 기법과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으로 높은 의도 인식(intent recognition) 성능을 제공한다. 버전 관리 및 배포 시스템, 운영 현황 대시보드 등 다수의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챗봇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벌크 테스트 툴을 활용한 의도 인식 평가 기능과 대화 시나리오 테스트 기능을 독자 개발해 탑재했다.

특히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높은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가령 ‘다이얼로그 매니저’는 다양한 맥락의 대화구조를 단순하게 리스트업하는 대신, 복수의 사용자가 보기 쉽게 기능별 카드 형식의 창을 팝업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해당 기능은 단순한 시나리오 기반의 대화는 물론, 복수의 맥락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복잡한 대화도 매끄럽게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AIQ.토크 챗봇’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우수성은 물론, 글로벌 제품들과 비교해도 운영 효율성 면이나 기능면에서 탁월한 편의성을 자랑하는 챗봇 빌더 플랫폼”이라며, “기업 내 고객 서비스 지원부서가 24시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고객의 운영비용과 자원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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