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뽑기, 돌림판 등 참여형 콘텐츠 구성으로 높은 평가 받아

▲ GSITM의 ‘NH멤버십’이 스마트앱어워드 2019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GS ITM은 지난해 ‘NH멤버십 프로젝트’에 참여해 구축한 ‘NH멤버십 모바일 앱’이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19’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스마트앱 어워드 2019’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인터넷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개발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심사를 진행,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시상한다. 이번 스마트앱어워드는 총 7개 부문 33개 분야에 349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해 총 179개의 모바일앱이 등록됐다.

‘스마트앱어워드 2019’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으로 선정된 ‘NH멤버십’은 GS ITM이 지난 해 2월부터 착수한 사업으로, GS ITM은 포인트 승인(적립/사용), 정산, 제휴 프로세스 개발과 통합 멤버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NH멤버십' 앱은 다른 앱들과는 차별적으로 메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히 멤버십 정보만을 제공해주는 것만 아니라 쿠폰뽑기, 돌림판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구성돼 있어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충전, 선물, 전환 등 포인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됐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한편 GS ITM은 NH멤버십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멤버십 시스템을 구축하며 멤버십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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