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서비스, 시각적 분석, 로케이션 인텔리전스 부문 1위 선정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BARC(Business Application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BI 서베이 19(BI Survey 19)’에서 94%의 응답자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BARC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2,477명의 사용자로부터 BI 제품에 대한 답변을 수집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34개 핵심 성과 지표(KPI)를 기준으로 36개의 주요 BI 제품을 비교했다.

이번 조사에서 MSTR은 대규모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동류 그룹 중 ▲셀프 서비스 ▲시각적 분석 ▲로케이션 인텔리전스(Location Intelligence) 부문 1위 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비즈니스 가치 ▲비즈니스 혜택 ▲모바일 BI ▲혁신 ▲기능 ▲대시보드 ▲쿼리 성능 ▲보고서 배포 등에서도 동류 그룹 중 리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서베이 응답자의 94%는 MSTR을 우수 제품으로 추천했으며, 97%는 애드-혹(ad hoc) 쿼리 지원에 있어 MSTR을 우수(excellent), 좋음(good), 만족(satisfactory) 등으로 평가했다. 대규모 사용자 지원 및 특정 BI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MSTR을 선택한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았다.

▲ ‘BI 서베이 19’에서 공개된 MSTR의 BI 제품에 대한 사용자 평가 개요

카르스텐 밴지(Carsten Bange) BARC CEO는 “이번 조사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MSTR이 주도적으로 제공해왔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설립 이래로 MSTR은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최첨단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구축에 주력해 왔으며, 우리의 연례 조사에서 데이터 용량 측면 최고의 업체이자 최고 등급의 BI 및 분석업체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힐러(Christian Hiller) MSTR 선임 부사장은 “MSTR에 대한 최종사용자와 BARC 분석가들의 높은 평가에 감사한다”며, “이는 MSTR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개방형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으며,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분석의 기준을 세운 결과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티안 힐러 선임 부사장은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지원하는 MSTR 플랫폼은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디바이스와 모바일 앱,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 다시 말해 즉각적인 통찰력 및 제로-클릭 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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