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저변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해 협력

▲ (왼쪽부터) 명지대 IPA사업단 김태영 특임교수, 강영식 사업단장,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 장석수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RP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계한 교육 과정 개설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협력을 통해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 기술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 RPA 플랫폼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RPA와 AI 기술을 보유한 그리드원과 IPA(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 사업단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명지대가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한 교육 연계 과정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은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기술 저변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계과정 개설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상생하는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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