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전문성 및 사회적가치 창출 부문 높은 평가, B2C 분야 서비스 개발 강화

[아이티데일리]빅데이터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기업 오픈메이트온(대표 이은영)은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 능력, 경영혁신 수준, 성장잠재력을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검증을 받은 기업에만 부여되는 제도이다.

오픈메이트온은 또한 ‘소셜임팩트 펀드’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법인설립 후 추진해온 플랫폼 서비스 개발 및 부동산 컨설팅을 포함한 신사업의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메이트온은 현재 전국 20여개 지자체에 지역경제 및 치안안전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서비스 ‘트렌드온(Trend-ON))’과 ‘세이프온(Safe-ON)’, ‘라이트온(Light-ON)’ 등을 운영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벤처인증과 투자유치를 계기로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B2C 분야로의 확장과 R&D 부문에 대한 신규 투자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빅데이터 시장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내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메이트온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창출과 혁신적인 서비스의 구현을 목표로, 올 연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진단 및 정책매칭 서비스인 ‘스마트온(Smart-ON)’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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