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CLOUD EXPO KOREA 2019)’에 참가, 클라우드 컨설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한·아세안 정상 회의와 연계해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클라우드 전문 행사다.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이 대거 참가해 최신 IT 트렌드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우수 클라우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및 기조강연,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함께 진행됐다.

디딤 365는 전시 부스에서 자체 개발 인프라 관리 서비스인 ‘디딤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이용한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선보였다. 이외에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참여해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클라우드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협력방안 논의 등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준희 디딤365 팀장은 “디딤365는 기업에 최적화된 IT 거버넌스 기술력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디딤클라우드비즈’의 품질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딤 365는 ‘디딤센터’와 ‘디딤포털’을 통해 인프라 통합 관리와 운영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으며 AWS, MS 애저, SK 클라우드(IBM)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국내 다수 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공공기업들과도 클라우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