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화면 개발기간 반으로 단축시켜

▲ 2019 공공솔루션마켓 내 토마토시스템 전시부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2일 ‘공공솔루션마켓 2019’에서 자사 UI 툴(tool) ‘엑스빌더6’를 소개,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전시 부스를 통해 ‘엑스빌더6’ 만이 갖고 있는 많은 특장점들을 선보이며, 정부 공공기관에 납품된 사례를 중심으로 세션을 진행했다.

‘엑스빌더6’는 풀 위지윅(WYSIWYG) 기반의 통합 개발환경으로 직관적이고 간편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사용자 정의 컨트롤(UDC), 인공지능 컨셉의 코드 자동완성 기능 등 타 제품과는 차별화된 개발 편의기능으로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상돔(Virtual-DOM) 방식의 브라우저 렌더링 기능으로 브라우저 영역에서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이 밖에도 국내 UI플랫폼 최초로 SW 접근성(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에 최적화된 컨트롤을 제공,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는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200만 건 이상의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며, 900개 이상의 다중 탭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검증된 제품의 성능으로 우정사업부, 기업은행 등 대규모 사업에도 UI표준 툴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사제품 윈백 사례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사용성과 편의성,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웹표준화에 대한 이슈가 늘어나면서 우정사업본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거래소, 인천관광공사, 국립환경과학원 등 많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적용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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