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엠로는 2020년 신입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엠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구매 SCM SW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아이더, 마스터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포와이즈, IoT 기반 현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이컴 등의 계열사들과 함께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은 기업용 IT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엠로는 이번 공채를 통해 10명 이상의 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를 채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엠로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해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되면 내년 1월 중순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엠로 인사 담당자는 “엠로가 원하는 인재는 단순한 스펙보다 SW에 대한 열정, 성장가능성, 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며, “엠로와 함께 배움으로 새로움을 창출할 수 있는 열정적인 인재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