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엣지 서버 K1130A 소개

[아이티데일리]케이티엔에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KR580S1과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엣지 서버 K1130A을 선보였다. 케이티엔에프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클라우드 서버 KR580S1과 엣지 서버를 연동해 엣지 컴퓨팅을 구현하는 방안과 다양한 분석 솔루션들과 연동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 케이티엔에프는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클라우드 서버 KR580S1과 엣지 서버 K1130A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ICT 기기산업이 이끈다!’라는 주제로 20일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는 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컴퓨팅·데이터센터 솔루션, 3D 프린팅, 네트워크등 다양한 제품 등을 저시했으며, 공공, 민간 수요 확산 및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해 3가지 트랙으로 나눠진 기조 강연과 ICT 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있었다.

▲ 장치용 케이티엔에프 이사는 서버 메인보드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케이티엔에프 장치용 이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았다. 장치용 이사는 성공적인 과제 종료를 통해 국내 기술 기반이 취약한 컴퓨팅 장비의 핵심 기술인 서버 메인보드 개발 기술 확보하고 상품화를 통한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