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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기업 앱 ‘개발·구동·관리·연결·보호’ 완벽 지원하겠다”‘v스피어’에 쿠버네티스 기술 통합 본격화…“포괄적 포트폴리오 완비” 강조
   
▲ 라구 라구람 VM웨어 제품·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운영책임자

[아이티데일리] VM웨어(VMware)가 그간 회사 성장의 중심에 있던 서버 가상화 기술을 넘어 변화하는 최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차곡차곡 보유 솔루션을 정비해나가고 있다. 특히 VM웨어는 최근 업데이트를 발표한 ‘탄주(Tanzu)’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19일 VM웨어코리아(사장 전인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상화 컨퍼런스 ‘v포럼(vFORUM) 2019’를 개최, 함께 마련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늘날 기업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활용도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향후 5년간 개발될 애플리케이션의 개수가 지난 40년간 개발된 것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시장조사기관의 전망도 나온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 네트워크 에지(edge)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특히 최근 애플리케이션 개발 측면에서는 세계적으로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활용한 컨테이너 환경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VM웨어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구동하고 ▲관리하고 ▲연결하며 ▲보호하는 전체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VM웨어 제품·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VM웨어는 과거 서버 가상화에서 이제는 멀티 클라우드 회사로 성격이 바뀌었고 볼 수 있다. 즉 오늘날 CIO들이 맞이한 과제인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구동, 관리, 연결, 보호를 어떤 클라우드에서든 가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라구 라구람 COO는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 VM월드에서 가장 크게 다뤄진 것은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VM웨어 ‘탄주’ 포트폴리오의 발표였다. ‘탄주’는 멀티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를 구동할 수 있는 완전한 관리 패키지로, 특히 구성요소 중 하나인 ‘VM웨어 PKS’는 향후 피보탈 인수에 힘입어 ‘v스피어(vSphere)’와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통합, ‘v스피어’에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퍼시픽(Project Pacific)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VM웨어는 서버 가상화 기술을 넘어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개발자들이 설립한 헵티오(Heptio)를 인수했으며, 최근 발표한 피보탈 인수 역시 쿠버네티스 개발 환경 관련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 비트나미(bitnami)도 인수,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기술 패키지까지 품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을 위한 인프라단 소프트웨어 기술·솔루션으로는 ‘v스피어’와 ‘vSAN’을 비롯해 ‘VM웨어 클라우드’,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VCPP’ 등을 보유하고 있다. ‘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v리얼라이즈(vRealize)’, 워크스페이스원(WorkspaceONE), ‘클라우드헬스(CloudHealth)’가 있다.

‘연결’ 부문에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솔루션인 ‘NSX’와, SD-WAN 솔루션 ‘벨로클라우드(VeloCloud)’,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반 로드밸런서 ‘아비네트웍스(Avi Networks)’ 제품까지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보호’를 위한 제품으로 ‘앱디펜스(AppDefense)’, 시큐어스테이트(SecureState)’를 비롯해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 ‘카본블랙(Carbon Black)’까지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라구 라구람 COO는 “이처럼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섯 가지 부문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VM웨어는 이 모든 자산들을 결합,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v포럼은 VM웨어코리아가 국내에서 개최하는 클라우드 및 가상화 부문 대규모 컨퍼런스로, 관련 분야의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라우드 및 가상화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v포럼2019’에는 약 1,500명의 IT업계 관계자 및 고객이 참석했으며, 델 테크놀로지스, AWS, HPE,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총 15개의 후원사가 함께 했다.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사장은 “올해 v포럼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이끄는 데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특히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춰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한다”면서 “VM웨어는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 운영할 수 있도록 IT 전략적 조언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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