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터 엔제뉴이티 재단 위협정보방어센터 창립 멤버 참여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 정진)는 어택아이큐(AttackIQ)가 마이터 엔제뉴이티(MITRE Engenuity)의 ‘위협 정보 방어 센터(Center for Threat-Informed Defense)’라는 새로운 연구 그룹에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터 엔제뉴이티는 사이버 보안을 포함해 공익 솔루션을 요구하는 과제에 대해 민간 부문과 협력하는 기술 기반의 사회적 재단으로, 어택아이큐는 위협 정보 방어 센터의 창립 연구 파트너로 연구 그룹에 합류해 적대적 행동에 대한 공통의 이해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전념할 계획이다.

위협 정보 방어 센터(이하 센터)는 보안 프로그램 및 기술 제공 업체 및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비영리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협력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 방어를 발전시켜 조직의 위험 모델과 사이버 보안 상태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가 공익을 위해 운영됨에 따라 모든 연구는 자유롭게 공유하고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센터는 마이터 어택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하여 설립됐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공격 시나리오에 탐지, 예방 및 대응능력을 정밀하게 매핑할 수 있다. 어택아이큐는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보안 유효성 검사를 제공한다. 자동화된 검증 플랫폼을 통해 보안 제어, 프로세스 및 인력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함으로써 조직은 실제 사이버 공격에 의해 악용되기 전에 보안 문제를 쉽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다.

브렛 갤로웨이(Brett Galloway) 어택아이큐 CEO는 “사이버 공격은 오늘날 현대 기업들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위협중 하나”라며, “업계가 이러한 공격에 대한 방어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때가 됐으며, 이는 적대적 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방어를 설계하고 검증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필요로 한다. 또한 존경받는 연구 그룹의 창립 멤버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차드 스트루스(Richard Struse) 위협 정보 방어 센터 이사는 “위협 정보 방어 센터는 세계 최고의 보안 팀을 모아 사이버 보안의 방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에 협력할 것”이라며, “어택아이큐가 창립 리서치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공동 연구를 통해 개별 기업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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