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게이밍 경험 제공 위해 인텔과 맞손

▲ 펄어비스와 인텔이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틍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왼쪽부터) 진용운 펄어비스 전략파트너십 팀장, 김경만 펄어비스 CBO, 정경인 펄어비스 CEO,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우에노 코타로 인텔 아시아퍼시픽 엔지니어 매니저, 김준호 인텔 상무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인텔과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4일 지스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신작과 ‘검은사막 IP’를 대상으로 한 최신 CPU 및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 최상의 게임 환경을 만드는데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공동 연구·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제휴를 계기로 인텔의 최신 플랫폼상에서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상무는 “펄어비스와 전략적 장기 기술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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