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BSM for IT Operation’로드쇼를 개최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는 본사가 IT 서비스 라이프 사이클을 자동화하는 차세대 BMC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또한 한국 BMC는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고 데이터 센터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11월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BSM for IT Operation'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표된 BMC의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은 고객에게 맞는 기준, 정책, 프로세스에 따라 운영되며 반복적인 IT 업무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정의한다.

한국 BMC 소프트는 BMC 자동화 솔루션은 모든 프로비져닝, 업무 데이트, 물리적 및 가상 서버의 구성, 네트워크 인프라의 구성 및 재구성뿐만 아니라, 운영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웹 컨텐츠, 보안 패치를 포함하는 소프트웨어의 구축 및 배치 기능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BMC 기업 서비스 관리 부문 총괄 이사이자 수석 부회장인 짐 그랜트는 "이제 IT는 기술과 기기를 관리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일반적인 서버 프로비져닝 솔루션이 각각의 솔루션들을 배열하는데 그치는 반면, BMC의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은 고객들이 실제로 복잡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관리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것은 실시간에 가깝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능과 대응력도 가속화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저커 한국BMC소프트웨어 지사장은 "운영 비용과 관리 작업량이 IT 리소스의 80%이상을 차지하며, 이 중 대부분은 시간 소비, 장애 발생, 수동 업무 등에 쓰이고 있어 IT 임원들이 꾸준히 BMC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과 같은 기능을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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