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로세스 마이닝’ 적용 고객 사례 주제로 개최

 

[아이티데일리]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퍼즐데이터(Puzzle Data, 대표 김영일)는 오는 21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프로세스 마이닝’이라는 주제로 ‘퍼즐데이터 프로세스마이닝 서밋 2019(Puzzle Data Process Mining Summit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퍼즐데이터는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 전략을 기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적용 기업 사례를 통한 가이드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프로세스 마이닝 관련 국내외 학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수행한 각 분야 대표 기업 인사이트를 적용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디지털 트윈의 확산과 관련 최적의 분석 도구인 프로세스 마이닝의 2019년 성과 및 향후 로드맵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송민석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한혜진 한국 암웨이 상무, 장인상 한국생산성본부 센터장, 김봉구 신한은행 랩장, 이범찬 티핑인사이트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장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해 퍼즐데이터 프로디스커버리 데모 체험 및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김영일 퍼즐데이터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적절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며 “실제 업무를 수행한 각 기업의 사례를 듣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한 걸음 빨리 목표에 도달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시면 분명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퍼즐데이터는 프로세스 마이닝 기업으로 제조, 금융, 병원, 공공, 건설, 조선해양, 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 프로세스 분석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가트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Process Mining)’의 대표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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