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지니캐스팅이 전 세계의 끼와 재능이 가득한 젊은 인재들과 한층 가까워졌다.

지니캐스팅은 블록체인 기업인 얍체인재단의 기술개발진과 자체 개발연구진의 협업으로 결제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지니캐스팅 오디션 부스의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지니캐스팅

지니캐스팅 측은 “이번 변화는 지니캐스팅이 갖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배경과 환경으로 일반인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보급하겠다는 약속을 한지 2개월만의 성과”라며 “이를 통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은 국경 없이 실시간으로 어디에서나 체감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니캐스팅은 기존 결제방식인 현금과 신용카드는 물론, 블록체인기반의 토큰을 통해 결제하고 보안기술까지 적용한 결제플랫폼으로 발돋움 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결제플랫폼에서의 불편한 UI를 개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편한 전자지갑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급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얍체인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얍체인재단은 지난 11월 5일을 기준으로 8개의 글로벌거래소에 암호화페인 얍스톤을 동시 상장하기도 했다.

지니홀딩스컴퍼니 박성진 대표는 “금번 결제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지니캐스팅이 전 세계 한류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일반 사용자들 누구에게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까지 함께 제공하게 됐다. 향후 단순 결제방식의 증대가 아닌 결제플랫폼으로서의 시장 확대와 글로벌 K-POP(케이팝) 플랫폼 사업의 확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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