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 소개,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마케팅 나서

▲ 비젠트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박닌시에서 개최된 베트남 제조산업 박람회 (VIMF)에 참가했다.

[아이티데일리] ICT 솔루션 전문기업 비젠트로(대표 김홍근)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박닌시에서 개최된 VIMF(Vietnam Industrial & Manufacturing Fair 2019)에 참가했다.

VIMF(베트남 제조산업 박람회)는 올해로 10번째 진행된 제조, 자동화, 3D프린트, 로봇 산업을 함께 다루는 기계 산업 박람회 이다. 비젠트로는 이번 박람회에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비젠트로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소개했다.

비젠트로는 올해 6월 서울 코엑스와 9월 부산 벡스코에서의 전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비젠트로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선보인바 있다. 비젠트로의 대표 제품인 ‘유니ERP(UNIERP)’, ‘유니MES(UNIMES)’, ‘유니BI(UNIBI)’, ‘유니포탈(UNIPORTAL)’ 등에 IoT·RPA·챗봇·애널리틱스와 같은 최신 기술들을 더해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비젠트로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해 2015년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인력 채용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를 지속해왔다.

이번 VIMF 2019는 ‘2017 호치민 종합박람회’, ‘2018 하노이 ICT COMM VIETNAM’, ‘VIETNAM ITO CONFERENCE 2019’에 이어 네 번째로 참가한 해외 전시이며,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업체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 사업 기회를 마련하려는 바이어들의 상담과 기술 벤치마킹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불황에도 꾸준히 7%에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대두된 수출시장 다변화 달성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전진기지이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VIMF 2019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비젠트로가 개발·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BIZENTRO Digitalization(자동화, 인공지능화) Platform 알리고 이를 통해 현지 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젠트로는 ‘베트남 제조산업 박람회 2019’에서 자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BIZENTRO Digitalization’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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