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 제품 활용한 게임 시연…현장 이벤트 및 부산역 광장에 홍보 부스 운영

▲ 펄어비스 ‘지스타 2019’ 공개작 4종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스타 펄어비스관’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향상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펄어비스 지스타 부스에서 ‘플랜 8(PLAN 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신작 4종과 검은사막 IP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펄어비스의 지스타 파트너로 참여해 참관객들이 게임을 더욱 생생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IT 제품을 제공한다.

참관객들은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딧세이’ 게이밍 PC·노트북 ▲게임쇼 전시장을 구성한 ‘삼성전자 TV’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A90’, ‘갤럭시 노트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통해 펄어비스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삼성전자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지스타 부스에서 갤럭시 노트10와 갤럭시 A90,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 갤럭시 핏 등을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부산역 광장(유라시아 플랫폼)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레이저(RAZER)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등 글로벌 IT기업도 펄어비스와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레이저는 지스타 펄어비스관에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후원하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4’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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