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을 위해 온/오프프레미스에서 매우 단순한 소비 모델로 새로운 클라우드 경험 제공

 

[아이티데일리] 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연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넷앱 키스톤(Keystone)’ 프로그램을 출시해 고객 경험을 재창조한다고 7일 밝혔다.

‘넷앱 키스톤’은 온/오프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를 모두 지원하며, 고객들이 각자의 조건에 맞게 클라우드를 소비할 수 있도록 민첩성, 사용량별 과금 방식, 유연한 확장성, 운영상 단순성을 제공한다.

즉 ▲구매 및 구독형 과금 체계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넷앱 서비스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 구동 가능 ▲관리 방식에 대한 선택의 자유(넷앱, 파트너, 사내 직원) ▲넷앱의 새로운 시스템인 A400, FAS8300, FAS8700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손쉽게 구매, 운영, 확장 가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키스톤’은 IT팀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원하는 조건에 맞게 데이터 서비스를 유연하게 구동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세상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 넷앱 CEO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클라우드는 고객 경험의 기준을 정한다. 넷앱은 데이터 패브릭 전략을 만들고 실제로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센터를 단순화하고 현대화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앱이 소개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은 데이터 패브릭 전략의 확장이다.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 인프라를 통합하고 단순화한다. 넷앱의 새로운 유연한 소비 모델은 비즈니스 레벨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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