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최신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 공유 및 차세대 데이터 보안·관리 방안 소개

▲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된 파수의 솔루션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데일리]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CIO·CISO들이 참석한 가운데 ‘FDI 서밋 폴(Summit Fall)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조찬 세미나에서 파수닷컴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를 공유하고, 2020 디지털 비즈니스 핵심 전략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지난 달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움/IT 엑스포 2019’에 참가한 이강만 파수닷컴 부사장이 올해 심포지움 주제 및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강만 부사장은 전통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간의 균형점을 의미하는 ‘테퀼리브리엄(TechQuilibrium)’ 개념을 설명하고 의사결정, 리더십, 고객경험, 디지털 사회 등 네 부문에서 CIO가 테퀼리브리엄을 달성해 디지털 시대의 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초자동화와 분산 클라우드 등 가트너의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와 다크 데이터 식별 등 ‘10대 정보보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파수닷컴은 다양한 IT 신기술 및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식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ECM 등 기존 문서관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파편화 및 가시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매년 늘어나는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보안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크 데이터를 찾아 식별 및 분류하고 불필요한 데이터들을 최소화해야 하며, 그 이후에 적절한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매년 증가하는 운용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기술들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가트너가 꼽은 2019 톱 10 보안 프로젝트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는 분야는 다크 데이터 디스커버리”라며, “이는 파수닷컴이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된 파수의 솔루션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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