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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CDR, 공급망 보안, 클라우드로 성장 모멘텀 이어간다”케이비제11호스팩과 합병 상장…오는 15일 주주총회 개최,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에도 DRM 및 신규 사업 성장 모멘텀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의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에 특화된 20년 업력의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전방위적 분야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 특히 콘텐츠 무해화(CDR) 및 공급망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신규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4일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후 기업 성장 전략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소프트캠프 기업 소개 ▲DRM 사업 소개 ▲신규 사업 소개 등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배환국 대표는 “소프트캠프는 1999년 설립돼 기업의 내부정보 유출 및 외부 위협 대응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해 왔다.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 중 53%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문서보안 DRM이라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프트캠프는 이처럼 안정적인 DRM 사업을 발판 삼아 공급망 보안, 파일 무해화 등 새로운 개념의 사이버 보안 제품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배 대표에 따르면, 소프트캠프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27% 증가한 169억 3,000만 원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억 4,900만 원, 18억 9,400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86% 상승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소프트캠프는 케이비제1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지난 2014년 코넥스 상장 이후 내실을 다져 5년 만에 코스닥에 입성한다는 것이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1:4.13이며 오는 15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2월 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접수한다. 합병기일은 12월 17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30일이다.

배환국 대표는 이어 소프트캠프의 DRM 사업 및 신규 사업을 소개했다. 소프트캠프는 문서 보안에 특화된 20년 업력의 정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문서 DRM ‘도큐먼트 시큐리티(Document Security)’ ▲영역 DRM ‘에스워크(S-Work)’ △CDR ‘실덱스(SHIELDEX)’ ▲협업플랫폼 ‘맥시온(MAXEON)’ 등 DRM을 기초로 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소프트캠프는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커널(kernel)에 보안 기능을 추가해 OS 수준에서 보안을 수행하는 ‘시큐어 OS’ 기술과 전자문서, 이메일, 웹페이지 암호화, 문서 중앙화, 무해화 등을 처리하는 ‘문서처리 기술’을 융합해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업무 환경에 필요한 정책에 따라 맞춤형 보안 프레임워크를 실현한다.

배 대표는 “소프트캠프의 주력 시장은 지속적으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각 기업은 보안 적용을 확대하는 추세고,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DRM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보안 운영 확대 기조가 활발해지면서 추가적인 솔루션인 ‘스크린마킹’, ‘모바일 DRM 승인반출 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프트캠프는 업무의 선순환 구조화로 수익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손쉽게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솔루션 품질의 향상을 실현하고 내부 절차를 개선해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도입 확대로 이어진다. 저가 수주 경쟁이 심화되고 과도한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던 악순환을 해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CDR 솔루션 ‘실덱스’, 공급망 보안 솔루션 ‘게이트엑스캐너(GateXcanner)’을 비롯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 진출로 성장에 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프트켐프는 내부 전산 시스템과 외부 클라우드 그리고 협력사와의 경계가 없어지는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될수록, 데이터 자체의 경계를 만드는 암호화 그리고 권한에 대한 이슈가 조망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문서보안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콘셉트의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배환국 대표는 “지난 20년간 진행해 온 안정적인 DRM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시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 후에도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의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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