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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CCV 2019’서 AI 기술 공유 및 인재 영입 나서논문 2개 정규 구두 세션에 채택… ICCV 현장에 대형 부스 설치
   
▲ ‘ICCV 2019’내 네이버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ICCV(국제 컴퓨터 비전 학회) 2019’에서 기술 공유 및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ICCV’는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로 세계 유수 연구 기관과 MS,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이버는 이번 ‘ICCV 2019’ 정규 세션 및 워크숍을 통해 총 10개(정규 8, 워크샵 2) 논문을 발표하며, 그 중 2개는 정규 구두(Oral) 세션에도 채택됐다. 구두 발표 논문 중 하나인 ‘What Is Wrong With Scene Text Recognition Model Comparisons? Dataset and Model Analysis’(사진 내 문자 인식 분야의 모델 비교 시의 문제는 무엇인가? 데이터셋 및 모델 분석)는 이미지 내 텍스트 인식 분야의 모델을 총망라해 비교하고, 모델의 성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CutMix: Regularization Strategy to Train Strong Classifiers With Localizable Features(컷믹스: 지역적 특징을 가지는 분류기 학습을 위한 학습 데이터 생성 방법)’은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수집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증강시켜, 이미지 인식 모델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기법을 제시하는 연구다. 이 기술은 문자 및 얼굴을 인식하는 네이버 서비스의 기반 기술로 적용된다.

네이버랩스도 이번 ‘ICCV’서 논문이 채택됐다. 논문 저자는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소속의 김남일 연구원과 2명의 인턴으로, 딥러닝을 위한 가상 환경의 데이터를 실제 데이터처럼 활용하기 위한 도메인 적용(domain adaptation) 연구이며, 기존 방식에 비해 간단하지만 성능은 높으며 기존 영상 기반 모델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 ‘ICCV 2019’내 네이버 부스 전경

한편,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ICCV’ 현장에 대형 부스를 설치, 글로벌 AI 인재 영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이버를 상징하는 N모양의 부스 안에는, 클로바나 랩스 외에도 브이라이브, 웹툰, 쇼핑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각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부스 방문객들은 브이라이브가 자체 제작한 180도 3D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웹툰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편리하게 해주는 AI 기반의 자동채색과 명암조절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회장 인근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전 세계 컴퓨터 비전 분야 연구자들을 환영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ICCV 2019’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는 “AI 기술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자유로운 연구 기회를 보장하는 문화가 국제 학회에서의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렇게 연구된 기술들은 네이버 서비스에도 적용되며 이용자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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