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5% 할인 제공…통신료 절감 프로모션 실시

[아이티데일리]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스노우맨 요금제 3종을 최대 45.4%까지 할인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노우맨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노우맨 공식홈페이지 및 알뜰폰허브 사이트 두 곳에서 진행된다.

스노우맨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요금제 3종은 ‘스노우맨 베이직’, ‘LTE데이터선택300M’, ‘LTE데이터선택10G'이다. 이 중 할인 폭이 가장 큰 ‘스노우맨 베이직’ 요금제는 기본료 14,960원(기존 27,390원)에 음성, 문자 무제한, 데이터 1.4GB를 사용할 수 있다.

‘LTE데이터선택300M’ 요금제는 기본료 13,750원(기존 22,990원)에 음성, 문자 무제한, 데이터는 300MB 제공된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금제인 ‘LTE데이터선택 10G’는 월 33,330원(기존 49,390원)으로 이통사 대비 약 3만 원 이상 저렴하다. 음성, 문자 무제한 제공되며, 데이터는 월 기본 제공량 10GB를 모두 사용하더라도 일 2GB씩 추가되고, 모든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최대 3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노우맨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들도 진행하고 있다. 곧 돌아오는 수능 시즌, 그 다음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스노우맨음성80’ 이상의 요금제를 12개월 약정 가입시 중고 피처폰을 0원에 제공한다. 약정 가입시 월 이용료는 7,700원이며, 무 약정 가입시 단말기 판매가는 55,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군복무 중인 기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병사 인증 후 매달 월 기본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스노우맨 할인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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