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단기 집중형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으로 실전 전문가 양성

▲ 엔코아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하는 2019년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IT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코아의 특별채용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신청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특별채용에서 선발된 입사자들은 이화식 대표가 3개월 간 직접 진두지휘하는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통해 5년 이상의 IT 경력자를 선발해 전문 데이터 과학자로 양성하는 독자적인 리쿠르팅 방법이다.

‘2019 엔코아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은 이화식 대표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엔코아만의 데이터 컨설팅 방법론 EDF(Enterprise Data Framework), 다수의 국내 대형 데이터 프로젝트를 경험한 엔코아 데이터 전문가들과 진행하는 토론식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별채용을 통해 선발된 입사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함으로써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엔코아 인사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도입한 특별채용으로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었으며, 선발된 입사자들이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에 2019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특별채용을 시행하게 됐다. IT 분야에서 적극적인 인재 양성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이므로, 앞으로도 실전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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