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STR 서울 심포지움’ 개최…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신 기술과 BI 활용 사례 소개

▲ MSTR이 BI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 방안을 소개하는 ‘2019 MSTR 서울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MSTR 서울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MSTR은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federated analytics) 및 클라우드의 IT 최신 기술과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연설에서는 ‘퍼베이시브 BI(Pervasive BI)를 향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프로세스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MSTR의 비전과 기술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부 세션에서는 ▲비즈니스 사용자와 분석가를 위한 MSTR의 분석 플랫폼 ‘MSTR 2019(MicroStrategy 2019)’의 신규 기능 소개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분석(Analytics) ▲제로클릭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조직에 하이퍼카드(HyperCard)를 배포하는 방법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SK 가스’의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양천금 MSTR 한국지사장은 “MSTR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의 개념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최적의 기술을 선택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MSTR 2019’를 기반으로 기업의 모든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시키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즉각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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