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 및 유통 기반 마련 위해 개최

▲ 디딤365가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 3차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 3차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의 하나로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 및 안정적인 유통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각종 운영 기술 및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VR, AR, AI, 5G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 콘텐츠 기업이면서 해외 주요국에 진출 준비 중인 업체도 포함됐다.

이번 개최된 행사는 ▲참여 기업 대상 보안/마케팅 전문 교육 ▲사업 안내 및 공지 ▲지원 기업 간 네트워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에서는 시스템 보안 구축과 디지털 광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최형순 리마보안연구소 대표는 ‘게임 속의 해킹 이야기’를 주제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고, 권진규 에이토즈 이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광고 형태의 변화’를 주제로 기업별 맞춤 광고 전략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을 발표했다.

한편,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 운영을 맡은 디딤365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관련 최신기술 동향,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가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업체별 사업성과 및 성공사례 공유, 뉴스레터 발송, 언론보도 등 관련 홍보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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