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 참가…디지털 고객센터 변화 트렌드 소개

▲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이석원 와이즈넛 솔루션사업본부 상무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과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의 키노트 연사로 나선 이석원 와이즈넛 솔루션사업본부 상무는 ‘AI의 현재와 다양한 민원 응대 사례’를 주제로, 비즈니스 속 AI 실제 활용 모습과 챗봇 도입 사례, 적용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자사의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을 활용해 ▲고객센터 운영 효율을 개선시키는 ‘고객 상담용 챗봇’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 사의 업무 역량 및 효율을 개선시키는 ‘내부 업무용 챗봇’ 등 활용처 별 맞춤형 상용화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업무 범위, 인력 등에 맞춰 가장 적합한 챗봇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축형 챗봇과 서비스형 챗봇을 구분해 적절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산업에서 스마트 고객센터로의 변화를 지향하는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와이즈넛은 전산업에 적용된 우수 상용화 챗봇 사례의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챗봇의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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