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용이성, 신뢰성, 프린터 속도 등 항목서 고득점 받아

[아이티데일리]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미 IT전문지인 PC 매거진이 수여하는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PCMag Readers' Choice Awards 2019)’ 및 ‘2019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PCMag Business Choice Awards 2019)’의 프린터 부문에서 각각 11년 연속,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미 PC 매거진 독자들이 직접 프린터 설정 용이성, 신뢰성, 출력 품질, 기술 지원, 수리, 잉크/토너 등 소모품 비용 등의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고, 이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최고의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브라더는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9를 받았다. 브라더는 설정 용이성(8.8점), 신뢰성(9.1점)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고, 추천할 브랜드(9.0점)로 꼽혔다. 또한, 브라더는 ‘2019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10점 만점에 평점 8.4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프린터 설정 용이성(8.9점), 신뢰성(8.7점), 프린터 속도(8.4점) 부문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가장 많이 추천할 브랜드(8.5)로 꼽혔다.

PC매거진 측은 “독자 대상의 조사를 보면 신뢰할 수 있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 중에 확실한 리더 브랜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브라더는 모든 브랜드 중에서 전반적인 고객만족도 부문과 신뢰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정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프린팅 사업부 본부장은 “브라더는 가정용, 업무용 두 분야에서 비용효율적인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프린터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와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각각 11년, 7년 연속 부동의 1위 브랜드에 선정됨으로써 이 같은 브라더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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