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RPA 및 ‘SW 2.0’ 소개…생산성 극대화 위한 혁신 기법 제시

▲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아이티데일리] 그리드원은 자사 김계관 대표가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생산성 25배 혁신 기법을 파헤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령화와 노동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능형 RPA와 인공지능(AI) 기반의 ‘SW 2.0’ 기술을 소개했다. ‘SW 2.0’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인지 능력을 갖춘 SW로, 자동화를 구현하는 방법이 코딩에서 학습으로 대체되는 것을 의미한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이미 부산에서도 다수의 기업들이 그리드원과 함께 RP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RPA나 AI과 같이 새로운 기술은 기업 입장에서 경험이 많아져야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리드원은 지난 2005년 설립한 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AI 솔루션 ‘AI 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 등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100개 이상의 기업들에 대한 RPA 구축 경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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