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공공 업무 특성에 맞는 기능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

▲ 인프라웨어의 오피스SW ‘폴라리스 오피스 포 DeX’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기업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함께 유럽 정부 기관에 ‘폴라리스 오피스 포 DeX(Polaris Office for DeX)’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포 DeX’는 PC 수준의 문서 편집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DeX용 오피스SW이다. 유럽 정부 기관 사용자들은 해당 제품을 사용해 모바일에서 하던 문서 작업을 PC 모니터, TV 등과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문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포 DeX’는 모바일과 PC가 1개의 엔진으로 구성된 유니버설 엔진(Universal Engine)으로 PC와 동일한 수준의 문서 호환성과 편집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맷별 앱 분리 없이 ‘폴라리스 오피스’에서 모든 포맷을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빠른 문서 로딩 속도 등 문서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주진성 인프라웨어 해외영업팀 이사는 “기존 기업용 ‘폴라리스 오피스’에 이어 ‘폴라리스 오피스 포 DeX’ 개발·공급으로 글로벌 기업, 공공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업무 환경에 인프라웨어의 맞춤형 오피스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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