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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마케팅 여전히 유효…개인화로 효과 극대화해야”어도비, 미국 성인 소비자 대상 이메일 사용 패턴 연구결과 발표
   

[아이티데일리] 기업 마케팅 측면에서 전통적 채널인 이메일이 여전히 유효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선 개인화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도비가 최근 미국 성인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사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어도비 이메일 사용 연구(Adobe Email Usage Study)’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일평균 약 5시간 이상을 업무용 이메일(3시간)과 개인용 이메일 확인(2시간 이상)에 할애하며, 업무용 이메일(80%)을 개인용 이메일(57%) 보다 더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업무용 56%, 개인용 60%)은 우편, 소셜 채널 등 다른 마케팅 채널보다 이메일을 통한 브랜드 소식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반면 브랜드에서 발송한 마케팅 이메일이 흥미롭거나 매력적이라고 답한 소비자는 25%에 불과했다. 마케팅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는 이유로는 ▲잦은 발송 ▲수신자에 대한 부정확한 마케팅 데이터 ▲이미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소개 ▲장황하고 복잡한 메시지 등을 꼽았다.

사라 케네디(Sarah Kennedy) 어도비 글로벌 마케팅 및 디지털 경험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개인화된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메일 마케팅에서 정확하고 유용한 개인화는 필수적이며, 소비자들이 여전히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기 때문에 적절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의 46%는 개인화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고 답했다. 소비자들은 또한 업무용(33%) 및 개인용(31%) 모두 개인적인 관심사와 맞지 않는 이메일을 받을 때 가장 큰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48%는 업무 시작 전까지 업무용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대로 근무 시간 중 개인용 이메일을 확인하는 빈도는 줄어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31%)와 Z세대(26%)는 시간 당 수차례 개인용 이메일을 확인하는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가장 적게 개인용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라 케네디 부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이메일이 여전히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세대간 혹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메일을 사용하는 패턴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다”며, “마케터들은 고객이 언제 어디에서 브랜드에서 발송한 이메일을 확인하는 지와 같이 고객 행동패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오픈율, 클릭률과 같은 이메일 효과를 높이는 주요한 요소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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