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진행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오는 1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9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억 개의 IoT 디바이스들이 5G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롭게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는 지능형 센서와 경계 없는 장치로 구성된 하나의 생태계로 진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은 네트워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위협 상황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보안이 주도하는 네트워크 설계 및 구현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갠드크랩 랜섬웨어 공격경로와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포티넷 시큐리티 패브릭’을 비롯, 에지(Edge)별 보안 방안, 클라우드 보안 이슈 및 에지 멀티-클라우드 보안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포티넷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는 1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행사 등록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권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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