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솔루션 컨설팅 요청 시 구매 금액 따라 상품권 증정

▲ 글루시스가 빔 백업 솔루션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글루시스(대표 박성순)는 가상화 기반 데이터 백업 복구 전문 기업 빔(Veeam) 소프트웨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의 특별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내에 빔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을 요청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글루시스의 NAS를 백업용 스토리지로 추가 구매할 경우 대수 제한 없이 1대 당 100만 원 상품권을 무상 증정한다.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빔 소프트웨어는 가트너가 2017년 기업용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로 선정한 시장 선도 기업이다. 하드웨어나 OS의 제약 없이 클라우드 환경, 가상화 환경, 물리적 환경에서 기업에 최적화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한다. 특히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Microsoft Hyper-V), 뉴타닉스(Nutanix) 등의 가상환경에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의 백업과 복구가 가능해 관리의 편의성이 돋보인다.

백업용 스토리지로 제안하는 글루시스의 ‘애니스토(AnyStor)’는 파일시스템과 프로토콜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NAS다. 대규모 워크로드 환경에서 안정적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중화 구성을 통한 무중단 서비스 및 안정적이고 신속한 백업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4베이 제품을 제외한 스케일업/스케일아웃 전 제품군이 이번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글루시스의 박근식 이사는 “빔 백업 솔루션은 뛰어난 사용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전세계 약 36만 고객사를 확보해 높은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보여온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빔과 함께 클라우드와 x86 서버 도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국내 백업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글루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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