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대구은행, 롯데정보통신 등, ‘2007 비저너리 어워드’ 수여

시만텍코리아 (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11일 서울에서 개최한 시만텍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시만텍 비전 2007 서울'에서 그라비티, 대구은행, 롯데정보통신 및 GS홈쇼핑을 IT 혁신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 및 조직으로 선정, '2007 비저너리 어워드 (2007 Visionary Award)'를 수여했다.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는 시만텍 솔루션 적용을 통해 비즈니스의 중요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가용성 및 성능을 향상시키고 주목할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일궈낸 고객을 선정하는 시만텍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및 조직은 시만텍 제품을 활용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해 기업들에게 IT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라비티는 시만텍의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솔루션을 도입해 백업 및 서버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또한 'Symantec Enterprise Vault '를 이용해 이메일의 생애 주기 관리와 저장 및 폐기를 자동화했다. 그리고 'Symantec AntiVirus'를 도입하여 악성 코드 및 각종 보안 위협의 피해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대구은행은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툴을 도입했다. 그 결과, 23개의 각기 다른 비즈니스 부서의 이기종 파일 시스템이 통합되고, 스토리지 비용은 40%, 계획된 다운타임은 30% 감소했다. 또한 시스템 업타임은 99.999%까지 극대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정보통신은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툴을 이용해 전세계 52개의 자회사를 지원하는 롯데그룹 데이터 센터의 백업 환경을 완전하게 표준화했다. 각기 분리되어 있는 수백개의 스토리지 시스템, 디바이스 및 수천 개에 달하는 서버를 가진 데이터 센터 환경을 하나의 백업 환경으로 표준화 및 통합하여, 비용 및 복잡성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GS홈쇼핑은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솔루션을 이용해 고가용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그 결과, GS홈쇼핑은 페일오버 시간을 200% 단축, 서버 성능은 30% 향상됐다. 또한 다운타임 없이 서버 유지관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시스템 가용성은 99.999%까지 극대화됐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파악하고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80%까지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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