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개발, 기획, 마케팅, 제휴 등 약 20명 채용

▲ 버즈니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버즈니는 2013년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출시했다. 홈쇼핑 및 T커머스 등 총 18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실시간 시청 기능 등을 제공한다. ‘홈쇼핑모아’는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버즈니는 이번 하반기 우수한 인재 영입을 통해 데이터 기술 고도화로 차별화된 모바일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마케팅, 서비스기획, 제휴, UI/UX, QA, 개발) ▲모아리포트(개발) ▲경영지원(문화팀 개발) 등 총 9개 부서에서 약 20명을 채용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500~4000만 원(개발 직군 4000~5000만 원) 선이다.

이번 채용은 별도의 서류 제출 마감 기한은 없으며 정해진 채용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전직 가능)도 지원할 수 있다.

▲ 버즈니 공개채용 대상 채용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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