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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안전제어 기술 개발 ‘맞손’첨단 ICT 기술 접목해 글로벌 표준 선도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안전제어 기반조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충청북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안전제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해, 특례 기업들의 연구개발(R&D)과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의 혁신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다방면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신기술 개발 및 사업 진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유예 또는 면제해 집중 육성하는 특별 구역이다. 지난 7월 충청북도가 신청한 스마트안전제어 기반조성사업 규제자유특구는 중기부가 선정한 7개 특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충북은 가스기기 분야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원격 무선제어 및 차단 기준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안전제어 기술표준을 선도하고, 이를 다른 안전 분야로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MS와 함께 스마트안전제어 실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안전제어 제품 및 서비스의 안전성 및 동작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써 충북테크노파크를 활용한다. 2년에 걸쳐 지역 기업들과 함께 실효적 실증을 위한 플랫폼의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클라우드와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등 최첨단 기술 및 개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충북은 AI와 IoT를 비롯한 혁신 기술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기업육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단계별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첫 해에는 양측의 협력 하에 R&D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2년 차에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발해 한국MS의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지막 3년 차에는 ‘MS 애저(Azure)’ 기반의 기술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구체화한다.

김현정 한국MS 전무는 “이번 협력은 충북 고유의 특화된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확산하여 각종 지역의 혁신 성장과 신사업 창출할 의미 있는 기회”라며, “MS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동반 성장 효과를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이헌 충북테크노파크 센터장은 “MS와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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